어느 부치의 섹스 로봇 사용기

시리즈

작가 소개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소설집 『로드킬』,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등을 썼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작가의 말

SF 장르에서 섹스 로봇 이야기는 쓰지 말라고들 하지만, 저는 남들이 하지 말라면 꼭 해보고 싶어지는 성격이라서 그냥 썼습니다. 좀 이상한 방식으로요.